울산시가 8.15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추정 인원이 5백여 명에 이른다며 조속히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.
울산시는 경찰 협조를 받아 확인한 결과 참가자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집회에 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
현재까지 광화문 집회 참가자 가운데 자진 검사를 받은 인원은 29명이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.
김인철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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